괴상한 샤브샤브집 - 신해철도 채선당 피해사실 폭로

신해철도 18일 트위터에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언급한 괴상한 샤부샤부집(채선당)을 언급해 해당 샤부샤부집이 고객들에게 하루이틀 불친절한 음식점이 아니었음을 밝혀 화제입니다.

신해철은 "언제 올 줄 알고 자리를 비워 놓냐며 아이들 데려온 아버지에게 눈알부라리던..." 이라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지난 17일 임산부를 발로 폭행한 사실에 신해철이 비판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샤부샤부 전문점, 채선당은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18일 오후 피해가족을 만나 고개숙여 사과를 하고 치료비를 포함해 향후 산모와 태아에 대해 일체 책임을 지기로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