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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계상, 김지원- 러브라인 급진전

BVLGARIAN 2012. 2. 16. 21:38


16일 방영된 하이킥3에서 김지원의 핸드폰의 고장으로 지방의 휴대폰부품 공장을 같이 다녀오는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고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휴대폰 배터리로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문자를 윤계상과 같이 보는 등 혼자 간직하던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윤계상과 공유함으로써 급격한 러브라인의 진전을 보여주고 있네요..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고 난 후 처음 받은 문자메시지에 윤계상의 반말로된 문자와 횡단보도앞에서 만난 윤계상의 반말에 지원은 당황하며  "아저씨 왜 갑자기 내게 말을 놓는 거냐"고 묻자 윤계상은 "글쎄"라고 애매하게 대답하며 앞으로 보다 관계가 진전될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