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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녹스(Amanda Knox) 45억원에 출판계약..


회고록을 출판하는데 45억원의 계약금... 아만다 녹스 사건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2007년 그녀의 영국인 룸메이트인 메레디스 커쳐에게 집단 성관계를 제안후 이를 거절한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6년형을 선고 받았으나 4년간의 치열한 법정 싸움을 통해 지난해 10월 무죄를 선고받았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라파엘 솔레시토는 26년형을 선고받고 아직 복역중입니다.

 

녹스에 대해 세간의 평가는'살인사건의 무고한 피해자', '법망을 용케 빠져나간 잔혹한 살인자'로 엇갈리고 있지만 출판계에서는 서로 출판권을 따내기 위해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출판계에서도 흥미를 일으킬만한 요소가 많아 회고록이 출판이 되면 폭발적인 판매고를 일으킬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3개국 대학생들이 연루되어 셰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 사건은 각국 언론들이 사건의 중심에 선 아만다 녹스의 뛰어난 미모를 부각해 기사를 써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미 TV 영화로도 제작을 하여 인기를 끌었고 헐리우드 영화로도 기획되고 있다고 하며 안젤리나 졸리, 제시카 알바 등이 주연으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